T옴니아 2 광고 다 좋은데 타이밍이 안습..

Posted 2009/12/15 10:17, Filed under : 약간은 짧은 글, Posted by zerobase5
Smart Guy를 외치는 T옴니아2의 광고는 정말 대자본이 만든 멋지고 감각적인 광고라는건 인정합니다. 정말 약간이라도 관심있는 사용자라면 눈이 돌아갈만큼 잘 만들었지요.
문제는 이러한 내용을 봐서 알만한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스마트폰에 관심있는 사용자라는 건데요.
어제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zerobase5는 영화를 한편 보러 갔습니다. 1여년만에 찾은 극장이 아이맥스 상영관이라서 정말 기대반 흥분반으로 영화를 기다리면서 나온 광고가 T옴니아2광고 2편이 연속으로 나오더군요. 잘 만든 광고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바로 다음에 때문에~를 외치는 아이폰의 광고가 나오더군요.

SKT나 SS광고 담당하시는 분들께서는 극장에 혹시나 2개 제품이 같이 방영되고 있는건 아닌지 확인한번 해보세요.^^;

설마.. KT에서 T옴니아2광고가 집행되는 영화에 바로 뒤에 방영되도록 전략을 세운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 zerobas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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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2 댓글 '알바' 해프닝? 과연 해프닝일까요?

Posted 2009/12/03 17:58, Filed under : 삽질 다시보기, Posted by zerobase5
오늘 각종 커뮤니티에 옴니아2 관련 댓글 알바 논쟁으로 여러 곳이 뜨거웠는데요, 이렇게 옴니아2 댓글 '알바' 해프닝이라는 제목으로 해명기사(?)까지 나왔군요.
여러 사이트에 퍼져있는 캡쳐를 저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캡쳐 이미지는 Clien.net에서 구한 것입니다.


대부분 매니아 계층이 포진한 커뮤니티들에서 이 한장의 캡쳐가 어떤 의미로 전달될지 궁금한 가운데 저런 해명성 기사가 나오니 그 기사를 다시 읽어보게 되네요.
해당 기사의 마무리는 이렇게 되어 있군요.

SK텔레콤 관계자는 "T옴니아2에 내장된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온라인상에 확산돼 정확한 정보를 주겠다는 의도였을 뿐"이라며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의 자체 품질테스트 등을 위해 모집 공고를 냈는데 전달 과정에서 오해를 사게 됐다"고 말했다.
과연 SK텔레콤이 자사의 서비스가 아닌 삼성의 제품인 T옴니아2도 아니고 WM유저라면 언제라도 설치해서 쓸 수 있는 오페라사의 오페라미니브라우저에 관해서 저렇게 외부 업체를 이용해 품질테스트를 한다고 하는데 믿어야 할까요?
설사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에 대한 건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 잘못된 정보들이 온라인상에 확산돼 정확한 정보를 주겠다" 라는 부분하고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의 자체 품질테스트 등을 위해 모집 공고를 냈다"는 이야기가 앞뒤가 좀 안맞습니다.

여하튼 정확한(?) 정보를 주겠다는 이야기는 바로 댓글작성을 위한 아르바이트생 모집이라는 이야기죠. 그게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에 관한 것이든 T옴니아2에 관한 것이든 SKT에 관한 것이든..
아니면 아이폰에 대한 역마케팅이든 말이죠.

기업의 바이럴마케팅은 이제 일반화 된 것입니다만 이런식으로 표나게 했다는 것만으로도 대기업 SKT이 아이폰 때문에 조급해졌다는 반증이 아닐까 합니다.

PS. 아이뉴스24 기사의 처음 제목은 "KT '아이폰' 공세에…'T옴니아2' 댓글 '알바?'" 이었습니다. 뭔가 "아" 다르고 "어"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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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쓰레기들 2009/12/04 12:47 Delete, Reply

    이러니 삼성 skt 불매운동을하지 쯧쯧

  2. # -.- 2010/01/14 03:52 Delete, Reply

    삼성 많이 약해졌네... -.-a 삼성에서 댓글알바 적어도 150여명 돌리는 것 공공연한 사실 아닌가. 사실 알바가 아니지.. 알바 쓰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데. 모두 정규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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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5team의 주간 e-바닥 관전기 22번째

Posted 2009/10/09 14:15, Filed under : 뉴스 다시보기, Posted by everyfishing
▶ 강승규 의원 검색광고 대신 한글인터넷주소 대안으로 제시
이 분은 숫자로만 판단을 하고 계시는군요. 한글인터넷주소는 저렴한! 비용으로 키워드광고에 버금가는 마케팅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주장 하시는데, 직접 키워드 광고 집행이나 한글인터넷주소 관련한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하군요. 혹시 한글인터넷주소 업체하고 관련이 있으신 건 아니겠죠? 그리고 해외로 유출되는 금액과 그 규모에만 포커스를 맞춘다면이야... 비슷한 예는 얼마든지 들 수 있지요. 

네이버 메인의 무서움을 한눈에 보여주는 글입니다. 급격한 트래픽 증가로 즐거운 비명을 질렀던 신문들이 이번에는 악소리를 지르게 될거라는 이야기군요. 컨텐츠의 질보다는 네이버 메인을 장식했던 수많은 낚시성 제목들이 이제 더 다양해질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긴 하지만 제가 네이버를 자주 방문하진 않지만 대부분의 메이져 신문들도 별반 다르지 않았죠. 개인적으로는 네이버의 지방지 추가부분에 대한 계획은 상당히 사용자들에게는 긍정적인 부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중태님의 네이버가 뉴스캐스트를 100개까지 늘리는 이유와 언론사에 미칠 영향이라는 글에 많은 이야기가 있군요.

▶ SKT, 온라인 콘텐츠 휴대폰 크기로 변환 서비스 시작
최근 SK텔레콤이 블로그 쪽의 글들을 모바일(휴대폰)로 보는 서비스를 열심히 홍보하고 있군요. 이 서비스는 SKT가 만든 마이포탈 myportal.co.kr 쪽에서 진행하는 서비스로 RSS를 휴대폰으로 구독하는 서비스라고 보면 됩니다. SKT는 약 1년 전 쯤에 마이포탈을 오픈한 후 잠잠했는데, 슬슬 RSS가 가장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블로그 및 메타 블로그 쪽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용자를 늘리려 하고 있네요. 관계사인 이글루스하고는 2달 전 쯤에 이벤트를 진행했고, 이번에는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태터앤미디어와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몇번 사용해 본 결과 RSS를 구독하는 것 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지지만, 해당 포스트를 보려고 할 때부터는 가난한 직딩 입장인지라 결국 패킷 사용량의 장벽을 넘기는 어렵더군요. 개개인의 블로그가 모바일에 최적화되지 못한 구조인지라 실제 해당 포스트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말이죠. 뭐.. SKT가 무엇으로부터 수익을 내는지를 생각한다면 이 서비스가 노리는 것도 뻔하겠죠?
태그 분석 서비스로 현재 265,947개의 블로그에서 사용된 25,623,904개의 태그 정보를 분석 중이라고 합니다. 태그가 자주 언급되기 시작하고 각종 서비스에 녹아들어간 지 벌써 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태그를 잘 활용한 서비스는 본 적이 없는 듯 하네요. 폭소노미, 온톨로지, 시맨틱, 시소러스 등등... 앞으로 태그는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을까요? 아직 때가 되지 못한 것일까요? 아니면 한계에 부딪힌 걸까요?

누구나 고급 검색 방법쯤은 빠삭하게 알고 있는 거 아닌가요? 라고 말하기에는 요즘의 국내 포털들의 친절한 검색결과 페이지에 너무 중독되어 버린 듯 하네요. 간단하게 읽어보면 좋을 구글 검색 팁 정리글이 있더군요. 사용자마다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검색에 있어서 꼭 구글이 최고라고 할 수는 없겠죠. 찾고자 하는 정보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해서 빠르게 찾는 방법 정도는 알고 있어야 이 험한(?) 정보화 시대를 살아갈 수 있을 듯 하네요.

이제 곧 공인인증기관과 은행 및 인증서 관련 업체들의 시스템 개발이 진행되겠군요. 

※ 관전 후기
별다른 대안도 없는 가난한 직딩 주제에 이상하게 일이 손에 안잡히는 한 주였습니다. e-바닥에 대한 재미도 그다지 없었고 말입니다. 그러나 내일은 또 내일의 해가 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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