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과 다름없는 총선에 관한 구글의 이야기

Posted 2008/04/08 16:39, Filed under : 서비스 다시보기, Posted by zerobase5
구글의 번역서비스를 알고 계신가요? 거의 쓸모는 없지만 대충 문맥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번역수준을 보여주기 때문에 심심풀이 용도로들 쓰시고 계실텐데요..
몇일전은 만우절이였고 내일은 대한민국 총선이라 거짓말 같은 우리 정치를 생각하며 아주 짧은 글을 하나 번역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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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번역 텍스트에 등장하는 swipnida 의 뜻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방끈이 짧아서 잘 모르겠네요. 흑흑..

Web 2.0 시대의 가장 믿음직한 친구, 결코 악해지지 않는 구글의 번역서비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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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08/04/28 00:40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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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1.68% 구글, 과연 그럴까?

Posted 2007/05/01 16:01, Filed under : 뉴스 다시보기, Posted by zerobas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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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늦어버린 이야기이겠지만 소위 구글빠에 대한 반박으로 최근 많은 이들이 이야기 하는 자료로 에이스카운터의 최근 검색엔진 점유율에 관한 보고서가 자주 인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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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서 일부에서는 한국인 특유의 쏠림 현상을 이야기하고, 일부에서는 구글형 비즈니스가 한국 시장에 먹히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반대로 이야기 하면 역시나 네이버로 대표되는 한국형 포탈만이 살아남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에이스카운터측의 07년 1사분기 점유율 리포트의 3월 1.68%라는 숫자가 과연 한국시장에서 구글의 점유율을 이야기 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주요 검색엔진 유입율 분석 2007년도 1사분기

주요 검색엔진 유입율 분석 2007년도 1사분기 by AceCounter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에이스카운터의 분석 대상이 과연 한국 인터넷 시장자체를 대표할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이다. 에이스카운터측의 이번 발표에는 표기가 누락되어 있지만 이전 064분기 리포트에는 에이스카운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웹사이트로 검색엔진을 이용하여 방문한 익명의 사용자라는 분석대상이 정확하게 명기되어 있다. 에이스카운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웹사이트라는 대상이 한정된 상태에서의 통계치일 뿐이다.

에이스카운터 사이트의 서비스 요금 안내를 참고하면 최저 월 50,000페이지뷰 이하인 사이트가 월 10,000원으로 기본요금 선불제 + 추가요금 후불제 (보장 페이지 뷰 초과시)의 유료서비스이며 이 리포트 자체가 이러한 유료서비스를 이용할 정도 수준의 상업적인 또는 특별한 목적을 가진 사이트로 한정된다는 의미이다.

에이스카운터 이용자의 대부분이 온라인 광고효과 측정을 위해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 통계치의 허구가 분명히 드러나게 된다. 통계에 이용된 사이트들의 대부분이 국내 각종 포탈의 광고 서비스, 키워드 서비스, 링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체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되지 못한 한국웹사이트들의 (관심있게 지켜보는 사람이면 누구나 알 것이다. javascript를 이용한 링크 이용과 Xecure로 대변되는 한국형 암호화 통신 등이 얼마나 검색엔진에 불친절한지를, 특히 자료에 대해 링크도 걸지못하는 JS를 이용한 링크를 이용하는 관공서 웹사이트들은 각성이 필요하다.) 사용자 유도는 포털의 키워드 광고를 통한 유입만이 대부분의 트래픽을 차지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러한 포털과 광고에 의존적인 사이트들에 대한 통계치인 것이다.

일부 설치형 블로그 이용자 또는 egloos, tistory등을 이용하고 있는 블로거들의 통계를 보면 네이버의 압도적인 점유율은 대부분 대동소이 하지만 점유율에서 구글의 점유율은 분명 이번 리포트의 점유율과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고, 그 점유율이 점짐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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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zb5.co.kr 검색엔진 분포, 구글의 점유율은 리포트와 많은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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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4월 zb5.co.kr 검색엔진 분포, 구글의 점유율이 29.5%에 달한다.


이러한 차이는 개인블로그에 대해서 광고를 집행하고 있지 않으며, 대부분의 블로그 사이트가 검색엔진친화적이기에 나타나는 결과로 보인다.

분명히 웹은 상업적인 사이트로만 구성된 것이 아니다. 한국에서도 수많은 블로거들이 가치있는 컨텐츠를 이시간에도 수없이 쏟아 내고 있다. UCC라는 재미없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것은 분명 불만이지만 이 컨텐츠의 가치는 상업사이트의 그것에 비할바가 아니다.

구글의 현재 한국시장 점유율은 미미하지만 SEO에 눈뜨기 시작한 한국 인터넷과 웹표준의 확산, 블로그의 점유율 증가가  향후 검색엔진 점유율에 어떠한 변화를 나타낼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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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이버 VS 구글, 알집 VS 윈라르

    Tracked from ChangeUp 2007/05/10 05:46 Delete

    세계 인터넷 시장을 석권한고 있는 구글이 유독 한국시장에서는 먹히지 않는다. 왜 그럴까? 한국 인터넷 시장의 절대강자 네이버의 선전때문? 한국에서는 초딩들이 인터넷을 장악해버려서? 도대체 왜? 다른 나라는 다 통하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통하지 않을까? 구글이 이상한걸까? 우리나라의 인터넷 문화가 이상한걸까? 먼저 압축프로그램 중 국내에서 절대강자로 군림하는 이 있으니 바로 이스트 소프트사에서 제작한 알집(Alzip)이라는 프로그램이다. 왠만한 공용 컴..

  1. # 럭셜청풍 2007/05/01 23:28 Delete, Reply

    간단한 정보 검색은 네이버로, 네이버에서 나오지 않을법하거나 좀 어려운 문제는 구글로 검색을 합니다만 ^^, 아직 구글이 견뎌내야할 문제점도 몇가지 있어보이네요.

    1. Re: # zerobase5 2007/05/02 11:24 Delete

      아마도 구글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소리 저런소리 해도 네이버의 방대한 지식인DB는 정말 대단하죠.

  2. # 버드나무 2007/05/01 23:59 Delete, Reply

    럭셜청풍님하고 비슷하네요.
    네이버에서는 합법적(?)인거를 주고 검색하고 많이 사용합니다.
    구글은 이슈와 되지못한 소식을 찾죠. 아직 가야할길이 먼건 사실인거 같네요 ^^

    1. Re: # zerobase5 2007/05/02 11:25 Delete

      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이미지검색이나 뉴스 검색에서는 그래도 구글만한게 없더군요.

  3. # klisty 2007/05/02 02:00 Delete, Reply

    안습이네요. 제가 주로 쓰는 검색엔진 2개가 다 2%로 못 넘는다는 표를 보니깐요.
    저도 사실 좀 많이 이상하긴 해요. 제 블로그도 올블로그를 제외하면 다음과 엠파스, 구글에서 많이 들어오거든요. ㅡㅡa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아, 그리고 엠파스가 열린검색을 시도하면서 한때 네이버식과 구글식의 중간 지점을 찾나 했는데 아직도 매우 많이 해메고 있더군요. ㅡㅡ;;

    1. Re: # zerobase5 2007/05/02 11:26 Delete

      엠파스의 경우 정말 안습입니다. 분명 기술적으로는 네이버보다 나은 면이 많은데 이상하게도..

  4. # Rukxer 2007/05/02 02:39 Delete, Reply

    개인이 사용하는 페이지에 대한 유입률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블로그의 경우엔 구글이 0.7%로, 최하위입니다. 오히려 에이스카운터의 자료가 더 높은 %를 차지하고 있군요......

    1. Re: # zerobase5 2007/05/02 11:28 Delete

      네. 저도 저부분은 글을 쓰면서도 망설였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제가 구독하고 있는 블로그들의 글들은 분명 상업적인 DB보다 좋은 글들이 많고, 최신의 정보가 쌓여있어 의미를 가진다고 판단하였습니다.

  5. # 불멸의 사학도 2007/05/25 13:07 Delete, Reply

    확실히 구글에 비해 네이버의 강점은 지식인(사실상 이게 업계 1위로 올라선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요)하고,국내 유저에게 친숙한 검색방식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솔직히 구글의 검색능력은 네이버보다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웹검색만 주욱 나오는 지금의 검색방식은 좀 어지러운 감이 있죠... 네이버쪽 연구소에서 페이지 구성요소에 대해 시선이 머무는 정도를 직접 실험해서 반영을 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국내 유저의 시각적인 기호에 맞추려는 노력이 구글에서는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트래픽 덜 잡아먹고 빠르고 간편한 구글 검색이 좋은 사람도 많지만, 국내에서는 확실히 시각적인 면도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구글 역시 iGoogle같이 시각적 효과를 강화한 서비스라든지, 영문 구글이 다양한 서비스를 한 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바꾼 것도 유독 고전을 면치 못하는 동아시아에서 구글의 입지를 높여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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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일 용량 1G 지원관련 유머

Posted 2007/03/06 11:02, Filed under : 뉴스 다시보기, Posted by zerobase5
노컷뉴스에서 인터넷 광고 1조원… 포털 사이트 무한경쟁 돌입 이라는 재미난 제목의 기사가 올라와 읽어보니 그래도 조금은 넓은 시야에서 작성된 기사라는 느낌을 받는 것이 기사의 첫머리가
포털 사이트들이 전면전에 앞서 국지전을 시작했다. 작전명은 '메일서비스를 통해 누리꾼을 공략하라!'

라는 약간은 선동적이지만 대형서비스 업체의 전략이 잘 녹아있는 핵심 정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기사의 하단부 네이버 관계자(언제나 애매하면 관계자다. 과연 어떤 관계일까..)의 이야기는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한다.
네이버의 한 관계자는 "메일서비스의 핵심은 대용량이 아니다. 시대의 흐름에 걸맞은 적절한 용량, 메일 자동저장 기능, 스팸 메일을 자동으로 걸러내는 스팸 필터링 등 사용자 위주의 부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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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첫머리는 Gmail과 1G 네이버메일의 전쟁선포를 이야기 했지만 네이버 관계자의 이야기는 이제 겨우 Gmail의 기능을 조금이나마 따라가게 되었다는 이야기일 뿐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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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좋은 기억력은 아니지만 아마도 2005년 말쯤부터 Gmail은 자동저장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스팸 필터링의 경우 사용자에 따라 평가는 달라지겠지만 아무리 봐도 Gmail의 차단기능이 네이버의 그것보다 못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다만 네이버메일이 Gmail보다 나은 부분이라면 대한민국 사용자 대부분이 느끼겠지만 좀더 나은(익숙한, 친숙한) 디자인, 별로 반가운 기술은 아니지만 ActiveX 파일 업로더를 이용한 대용량파일 전송(파일당 2G, 10개까지)이 가능하며 우리나라의 휴대폰과 연동이 가능하다는 것 정도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Gmail은 특유의 메일 검색기능과 POP3 및 SMTP지원, 그리고 아직도 늘어나고 있는 2.8G에 달하는 용량을 추가로 가지고 있다.

네이버는 IBM과의 서비스 결별선언 이후 자체적으로 많은 부분을 내부로 안고 오면서 처음 시도한 것이 Google의 성공 이면에 존재하고 있는 핵심기술중 하나인 대용량 저장공간 확보가 아닐까 추측되고 그에 따른 결과물 일 것이라 추측된다.
여하튼 저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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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너른호수 2007/03/06 11:16 Delete, Reply

    언제나 그렇듯이, 저런 인터뷰를 하는 사람은 메일을 직접 담당하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 홍보부서겠지요.

    1. Re: # zerobase5 2007/03/06 13:12 Delete

      메일서비스 전문가시니 가장 잘 아시겠지요.. ^^

  2. # 키엘 2007/03/06 11:25 Delete, Reply

    POP3와 SMTP는 네이버도 지원하니, 달리 말하면 Gmail의 장점은 더 큰 용량과 검색 기능(아마도 이것이 핵심이겠지만요) 뿐이라고도 할 수 있겠군요.

    1. Re: # zerobase5 2007/03/06 12:22 Delete

      아직 일반사용자에게는 POP3/SMTP가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규 사용자를 끌어들여야 하는 입장에서 이부분은 Gmail과 비교하여 부족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3. # 불타는여우 2007/03/06 12:16 Delete, Reply

    네이버 메일은 으뜸 사용자들만 대상으로 하지요.

  4. # 자드카 2007/03/06 12:17 Delete, Reply

    '스팸 필터링의 경우 사용자에 따라 평가는 달라지겠지만' 달라도 한참 다르군요.
    메일 검색기능과 대용량에 대해서도 평가는 다릅니다.
    검색기능과 대용량 그리고 이에 필수적으로 따라붙는 키워드 광고는 유저의 취향이 반대로 네이버의 장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인간의 지극히 개인적인 메일에 콘돔광고와 비아그라광고가 따라붙는 걸 기분나빠할 유저도 있을수 있스니다.

    1. Re: # zerobase5 2007/03/10 00:48 Delete

      개인적으로 사용평가는..
      구글의 스팸필터링이 더 나은 성능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광고부분에 대해서는 번쩍거리는 프래쉬기반의 광고냐 텍스트기반의 광고냐의 차이겠지요. 그리고 개인적인 메일에 그런 광고가 붙일 일이 있을런지..

  5. # Ji@self 2007/03/06 12:37 Delete, Reply

    그래서, 전 gmail 씁니다. ㅋㅋㅋ

    1. Re: # zerobase5 2007/03/06 13:19 Delete

      네 저 역시 아웃룩을 더 많이 이용하다 보니 Gmail을 쓰게되더군요. mail.live.com, 야후메일도 가끔 테스트 삼아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Gmail을 따라가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둘다 인터페이스는 멋지지만 상대적으로 사이트 자체가 너무 무겁습니다. 거기다가 스팸차단기능이 너무나 신뢰가 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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