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의 기억나 베타

Posted 2009/11/16 20:24, Filed under : 약간은 짧은 글, Posted by everyfishing
네이트를 살펴보다보니 '기억나'라는 베타 서비스가 있더군요. 생소한 서비스인 듯 해서 살펴봤더니 과거의 기억들에 대해서 서로 간단하게 기억을 덧붙이는 서비스더군요.

2009년 9월 15일부터 기억 선발대로 참여할 수 있는데, 네이버 재팬의 정리(마토메) 서비스가 연상되는 서비스네요.

기억나 아이템들


기억나 글 덧붙이기

개인의 과거의 기억에 기반해서 서로서로 정보를 모아서 완성하는 거라 간단하게 화두만 던지고 말 수도 있는데, 조금 우긴다면 정형화된 위키라고 할 수도 있겠고, 특정 정보 기반의 팀 블로그나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API를 이용하면 싸이블로그, 이글루스, 티스토리, 텍스트큐브, 다음 블로그 등과 연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베타 서비스 중이라 향후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 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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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기억지기 2009/11/18 13:15 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저희 기억나 서비스에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포스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 우긴다면 정형화된 위키라고 할 수도 있겠고, 특정 정보 기반의 팀 블로그나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언급해주셔서 사실 흠칫..했습니다. ^^
    기억나는 말씀해주신 것처럼, 현재 베타서비스중이고, 어떠어떠한 서비스다.라는 규정지을수 있다기보다는, 베타이용자분들께서 어떻게 이용하시고 활동하시게 될런지에 따라 어떤 모습의 서비스가 될지, 달라질 수 있을겁니다. 물론 방향이 바뀌느냐의 문제와는 조금 다르겠지만요. ^^ 그런면에서 이렇게 서비스에 관심가져주시는 분들의 의견하나하나가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난 9월말, 시작한 베타기간을 잘 지내고 있는(?) 기억나 서비스의 앞으로의 모습. 기대해주실꺼죠?

    완성도 있는 서비스로 멋지게 준비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기억지기 드림.

    1. Re: # everyfishing 2009/11/18 15:01 Delete

      기억나가 아무리 베타 서비스라도 인지도가 너무 없는 듯 하더군요. (악플보다 무플이 더 무섭다고...)

      모쪼록 완성도 있는 서비스로의 정식 오픈을 기대하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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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5team의 주간 e-바닥 관전기 26번째

Posted 2009/11/06 18:16, Filed under : 뉴스 다시보기, Posted by everyfishing

‘뉴욕타임즈’, CCL 달고 기사 정보 개방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할까요? 남들의 컨텐츠와 저작권에 대해서는 너그러우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컨텐츠와 저작권에 대해서는 폐쇄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언론사들이 큰 마음을 먹어여 가능하겠지요. 그런데 억지로 가능성을 찾아서 실현이 된다해도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정보 권력을 휘둘러 정보가 왜곡될 수도 있을 겁니다. 특히 정치인, 경제인들은 과거 기사를 묶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을 피하기 위해 특정 기사들은 일부러 뺀다거나 말이죠. 숨긴다고 숨겨지겠습니까만은 실수인 척 빼먹은 것들이 있다면 일부러 목적을 가지고 찾아보지 않은 이상 수면 위로는 잘 드러나지 않게 되죠. 노골적이지 않은 적당한 게이트키핑이라고 할 수 있겠죠.


▶ 사전적 정보제공은 옛말…경험공유 소통 수단으로
다음이 생활밀착형 검색으로 포지셔닝하려고 하는군요. '우리들의 UCC 세상, 다음'이라는 슬로건을 '생활이 바뀐다! Life On Daum'으로 변경하였습니다.


크게 될 새로운 싸이트 바이블로그를 소개합니다.
갑자기 여기저기서 바이블로그라는 사이트에 대한 포스트가 보이더군요. 위의 포스트에 따르면 한RSS와 협력 관계라고 하는군요. 이제 블로그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는 회사들이 아닌 블로그 관련 서비스를 하는 회사들의 목적지는 모두 블로그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이 되는 건가요? 살아남은 서비스들인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한RSS... 또는 사라진 여타 서비스들...

미투데이는 초기부터 데이터의 연계 (or 묻어가기) 를 통해 자체 기능(?)을 확장하는 방향이었습니다. 사진 업로드도 그랬지만, 파일 전송도 말이죠. 비교적 IT 쪽에 있는 사용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공개되어 있던 API를 이용해 회원 스스로 관련된 확장 기능도 만들어 연계시키기도 했었으니까요. 그리고 NHN으로의 인수합병. 꽤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던 부분이 NHN과 미투데이(구 더블트랙)의 성향이 과연 맞을까 하는 부분이었고, 뭐 그런대로 NHN의 지원 속에서 잘 성장했죠. (스타들도 팍팍 가입하면서요) 미투포토 기능도 뒤늦게 네이버 포토앨범과의 연계가 진행되긴 했지만, 과거의 데이터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는 못했나 보네요. 최종적으로 100% 복구는 불가능하다는군요. 미투데이를 비판하는 글들도 꽤 있더군요. 내 손을 떠난 경우에는 내가 책임질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된 사례가 되겠습니다.

 ▶ 새로운 서비스들(?)
누리엔에서 소셜 서비스인 스푼 http://www.sfoon.com/ 을 오픈하려고 한다는군요. 스푼은 여러 서비스들을 통합해서 연동하려는 듯 보이네요. 그리고 위지아를 오픈했던 아이위랩에서는 마이크로카페 서비스인 카카오 http://www.kakao.com/ 를 오픈했구요. 조금 사용해 봤는데 아직 큰 매력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위지아는 잘 되고 있나 모르겠군요.

 ▶ 구글 2009 대한민국 검색대회

구글이 요즘 계속해서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트위터가 활동하고 있고, Google Analytics 사용자들에게 50,000원 상당의 무료 애드워즈 광고 쿠폰을 배포하기도 했구요. (그러나 가입비 8,000원은 별도로 내야 하는 쿠폰....) 동아닷컴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검색대회도 그런 연장선이라 봐야 할까요? 구글은 과거에도 3번이나! 검색대회를 진행하기는 했었죠. 결과는 3차례에 무려 5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해 매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네이버 하루 방문자가 얼마더라?? ^^ 구글의 활발한 액션과 무관하게 어째 결과가 뜨악한 듯.


▶ 김정호 한게임 대표도 NHN 떠나나

이제 NHN은 더이상 작은 회사라고 할 수가 없을 겁니다. 이미 특정 부분을 분사시키기도 하며 계속 성장하고 있으니까요. 큰 회사를 향해 달려가다 보면 내부 구성원들이 지치게 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조직의 방향을 바꿀 때는 보통 선장을 교체하는 게 일반적이고 말입니다... 2009년에 와서 게임업계 CEO들이 계속 교체되고 있다는 기사도 있더군요.


네이트 시맨틱 검색 '탐구생활' 본다

각종 보도자료와 이벤트 프로모션 등등. 네이트가 검색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습니다. 저 이벤트 동영상에서 이웃집 검색이라고 표현한 네이버의 점유율을 얼마나 땡겨올 수 있을까 궁금해지는군요. 최소한 3달 정도는 지나야 이번 네이트의 시도를 냉정하게 평가할 수 있겠죠. 그나저나 저 보도자료를 보면 SK컴즈가 시맨틱 검색의 테마곡으로 에픽하이가 제작한 'Search'라는 곡을 무료 배포한다고 해서 우와~~ 했었는데, 미니홈피 BGM이더군요.


▶ 2.0은 어디까지 가려나...
호주의 크림치즈 베이마이트(빵에 발라먹는 거랍니다.)의 제품 이름 공모를 통해 iSnack2.0을 선택했었다고 하는군요. 대충 2.0이 붙을만한 곳에는 거의 다 붙은 듯 합니다. 우리나라도 아파트2.0이라든지, 회사2.0, 버스2.0, 서울시2.0 등의 황당한 명칭이 나올 때가 된 거 같은데 말이죠.

※ 관전후기
국내 검색엔진에서는 제목 우선이라는 것이 정석이군요. 검색결과에서 노출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목이 필수네요. 'e-바닥 관전기' 같은 제목은 죽어도 검색결과에서 노출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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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5team의 주간 e-바닥 관전기 2번째

Posted 2009/05/25 17:35, Filed under : 뉴스 다시보기, Posted by everyfishing

‘긁는 순간’ 카드는 안다 당신이 연체할지 안할지

미국의 대형카드사에서 데이터를 분석했더니 저런 결과들이 나왔다고 하는군요. 일단 미국 상황이긴 하지만 어쩐지 흐덜덜 합니다. 내 인생이 모니터링 당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군요.

그런데 또 데이터 분석에 따른 예가 좀 애매하긴 하네요. 비교가 될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사를 패러디해서 바꿔보면... 10만명의 직장인 중 아침에 빵을 먹고 출근하는 3940명은 향후 12개월 내에 4차례 외박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아침에 밥을 먹고 출근하는 사람 중 400명(10만 명당)만이 1년에 4번 외박을 한 것에 비해 10배 정도 외박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거 말 되는 거 같지 않나요?


구글 베테랑, “웹 성능의 병목은 자바스크립트”
 
웹 서버에 대한 요청 수를 줄이고, JPEG 이미지의 크기를 줄이고, CDN 업체를 이용하는 등등의 성능 최적화 방법들이 별다른 효과가 없다고 하는군요. 대부분의 웹페이지 로딩 시간은 웹 브라우저 내에서 코드를 실행하는 데 걸린다고.. 그것도 자바스크립트를 처리하는 방법 때문이라고.. 결국 이래서 구글의 브라우저인 크롬이 탄생한 거겠지요.

구글은 500ms의 지연이 웹 트래픽 20% 감소로 이어졌고, 아마존은 100ms의 지연이 전체 매출의 1% 감소를 가져왔다라고 하는 구체적 수치를 보니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 지는군요.

안그래도 내가 사용하는 PC의 성능은 예전보다 최소한 2배는 더 좋아졌는데, 왜 내가 웹에서 습득하는 정보의 양은 그다지 차이가 없을까 하는 고민을 했었다는.. (사실 이건 당연한 거겠죠. 내가 정보를 받아들이는 성능은 쉽게 좋아지지 않죠.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성능은 나빠지는 게 현실.. 에헤라 디야...)


선택하신 1개 업종에 대하여 마이신한포인트를 최고 5%까지 적립해 드립니다.

신한카드에서 새로나온 나노카드라의 포인트 적립율이 5%라고 되어 있길래.. 우와.. 오랜만에 괜찮은 카드가 나왔구나 했더랬죠. 그런데 역시나... 최고 적립율이 5%라서 전월 사용금액이 적으면 딸랑 0.2%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5% 적립은 전월 사용금액이 150만원 이상에 되어야 하고, 그나마 월 최대 5만원까지만 적립이라고 하니 정확하게 150만원 쓰고 5% 적립한다고 따져보면 대략 3.4% 정도의 리워드군요.
 
됐습니다. 한마디로 먹은만큼 토해내는 카드 되겠습니다. 발급 받을 일 없겠네요.


로또복권 당첨 조작 의혹 15일간 정밀감사 받는다

작년 국정감사에서 로또의 총 판매금액과 정산금액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당첨 조작 의혹이 제기되었었는데.. 이제 감사를 받게 되는군요.

인생이 팍팍해서 어떻게든 희망 한조각 가져보려고 가끔 로또를 사는 입장에서 음모론을 제기해 본다면... 감사 즈음 또는 감사 이후에 로또 당첨자 패턴에 변화가 생기고.. 감사 결과는 아무 문제 없다고 나오고... 감사 이후 다시 당첨자 패턴이 예전으로 돌아가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지금이 로또 구입 타이밍???


다음 `플리커·피카프` 이미지 블로거에 무료제공

다음이 플리커 등과 제휴를 해서 저작권이 해결된 이미지를 자사 블로거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제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포스트 작성 시 이미지 활용 편의성이 강화되겠군요. 잘 어울리는 이미지 한장이 포스트를 더욱 빛나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유명(?) 블로거들은 잘 사용하고 있지만, 평범한 블로거들은 이미지 찾아서 등록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지요. 얼마나 가시적인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괜찮은 소식이네요. 따지고 보면 네이터의 스마트에디터도 결국은 사용자들이 쉽고 편하게 글을 쓸 수 있도록 해서 좋은 내용들이 자꾸만 축적되게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거죠.



IPTV 3사 vs 지상파 3사 콘텐츠 전쟁 관전기

IPTV 입장에서는 케이블TV 업체들이 무료로 쓰고 있는 지상파 3사 콘텐츠를 쓰기 위해 수백억원 규모의 돈을 내 놓아야 하니 억울한 거 같고, 지상파 3사 입장에서는 돈을 받은 적이 없는데 방송사에 돈을 많이 줘서 사업이 어렵다고 책임을 전가하는 것 같고.. 뭐.. 결국은 돈때문에 발생한 문제군요.

이 기사를 쓴 백강녕 기자는 뉴미디어 콘텐츠 가격을 정하는 규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요. 어떤 규칙이 정해져도 불만은 있게 마련일 듯 합니다. 가진 자들은 현재와 같은 오픈 프라이스 방식을 선호할 것이고, 가지지 못한 자들은 정가제 같은 방식을 선호할 거니까요.


싸이월드에 외부개발자들도 서비스한다

SK커뮤니케이션즈의 싸이월드가 개방형 서비스로 전환되면서 외부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도록 싸이월드 API를 공개하기로 했다는 군요. 일단 싸이월드의 풍부한 사용자들, 그리고 그 사용자들 대부분이 도토리를 통한 유료 컨텐츠 결제를 경험해 봤다는 것이 메리트가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준비된 사용자들이라는 얘기죠. 사용자들에게 얼마나 어필해서 도토리를 따담을 수 있느냐가 될 수 있겠네요. 싸이월드가 얼마나 우호적으로 지원을 해주느냐가 관건이긴 하지만요.



[盧 전대통령 서거]포털 '애도' 분위기..로고도 변경

모두다 잘 알고 있고 이 글을 쓰면서도 답답하지만 e-바닥의 발빠른 대응이 눈길을 끕니다. 가장 먼저 상단 전체를 변경한 daum의 발빠른 행동에 박수를 보내긴 하지만 아고라 문제로 정권의 미운털이 가장 크게 박힌 업체의 이런 대응은 글쎄요.. 하지만 겉모습만 바뀐 몇몇 언론사의 행태는 진짜 미운털이 국민에게 박혀있다는 걸 기억이나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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