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도 이제는 불법?

Posted 2009/12/22 17:18, Filed under : 약간은 짧은 글, Posted by zerobase5
당연히 저작권 자료의 다운로드도 불법이지만 이게 조금 애매하긴 하죠. 오늘 나온 뉴스에 불법콘텐츠, 다운로드 행위도 불법화된다 라는 기사를 보니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2010년 11월에는 불법 컨텐츠 다운로드에 관해서도 처벌을 하겠다는 내용이 있군요.
형사처벌까지는 아니라도 권리자들이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정도는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업로더와 별개로 다운로더에 대한 처벌을 한다는 것은 어쩌면 많은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습니다. 일례로 저작권이 있는 사진을 업로드한 웹페이지에 접속한 사용자는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불법 다운로드를 한게 되죠. 분명 컴퓨터의 Temp에 이 사진이 남게 됩니다. 불법자료를 PC에 보관까지 하고 있죠. 얼마든지 위반자를 양성하게 되는 것인가요?

아마도 P2P 를 통한 불법 아마도 동영상컨텐츠에 한해서 적용될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여러가지로 법안이 잘 만들어져야 할 것같습니다. 법안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습니다만 권리자들의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현재도 문제가 많은 저작권 파파라치의 기승이 눈에 선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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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5team의 주간 e-바닥 관전기 26번째

Posted 2009/11/06 18:16, Filed under : 뉴스 다시보기, Posted by everyfishing

‘뉴욕타임즈’, CCL 달고 기사 정보 개방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할까요? 남들의 컨텐츠와 저작권에 대해서는 너그러우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컨텐츠와 저작권에 대해서는 폐쇄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언론사들이 큰 마음을 먹어여 가능하겠지요. 그런데 억지로 가능성을 찾아서 실현이 된다해도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정보 권력을 휘둘러 정보가 왜곡될 수도 있을 겁니다. 특히 정치인, 경제인들은 과거 기사를 묶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을 피하기 위해 특정 기사들은 일부러 뺀다거나 말이죠. 숨긴다고 숨겨지겠습니까만은 실수인 척 빼먹은 것들이 있다면 일부러 목적을 가지고 찾아보지 않은 이상 수면 위로는 잘 드러나지 않게 되죠. 노골적이지 않은 적당한 게이트키핑이라고 할 수 있겠죠.


▶ 사전적 정보제공은 옛말…경험공유 소통 수단으로
다음이 생활밀착형 검색으로 포지셔닝하려고 하는군요. '우리들의 UCC 세상, 다음'이라는 슬로건을 '생활이 바뀐다! Life On Daum'으로 변경하였습니다.


크게 될 새로운 싸이트 바이블로그를 소개합니다.
갑자기 여기저기서 바이블로그라는 사이트에 대한 포스트가 보이더군요. 위의 포스트에 따르면 한RSS와 협력 관계라고 하는군요. 이제 블로그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는 회사들이 아닌 블로그 관련 서비스를 하는 회사들의 목적지는 모두 블로그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이 되는 건가요? 살아남은 서비스들인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한RSS... 또는 사라진 여타 서비스들...

미투데이는 초기부터 데이터의 연계 (or 묻어가기) 를 통해 자체 기능(?)을 확장하는 방향이었습니다. 사진 업로드도 그랬지만, 파일 전송도 말이죠. 비교적 IT 쪽에 있는 사용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공개되어 있던 API를 이용해 회원 스스로 관련된 확장 기능도 만들어 연계시키기도 했었으니까요. 그리고 NHN으로의 인수합병. 꽤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던 부분이 NHN과 미투데이(구 더블트랙)의 성향이 과연 맞을까 하는 부분이었고, 뭐 그런대로 NHN의 지원 속에서 잘 성장했죠. (스타들도 팍팍 가입하면서요) 미투포토 기능도 뒤늦게 네이버 포토앨범과의 연계가 진행되긴 했지만, 과거의 데이터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는 못했나 보네요. 최종적으로 100% 복구는 불가능하다는군요. 미투데이를 비판하는 글들도 꽤 있더군요. 내 손을 떠난 경우에는 내가 책임질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된 사례가 되겠습니다.

 ▶ 새로운 서비스들(?)
누리엔에서 소셜 서비스인 스푼 http://www.sfoon.com/ 을 오픈하려고 한다는군요. 스푼은 여러 서비스들을 통합해서 연동하려는 듯 보이네요. 그리고 위지아를 오픈했던 아이위랩에서는 마이크로카페 서비스인 카카오 http://www.kakao.com/ 를 오픈했구요. 조금 사용해 봤는데 아직 큰 매력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위지아는 잘 되고 있나 모르겠군요.

 ▶ 구글 2009 대한민국 검색대회

구글이 요즘 계속해서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트위터가 활동하고 있고, Google Analytics 사용자들에게 50,000원 상당의 무료 애드워즈 광고 쿠폰을 배포하기도 했구요. (그러나 가입비 8,000원은 별도로 내야 하는 쿠폰....) 동아닷컴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검색대회도 그런 연장선이라 봐야 할까요? 구글은 과거에도 3번이나! 검색대회를 진행하기는 했었죠. 결과는 3차례에 무려 5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해 매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네이버 하루 방문자가 얼마더라?? ^^ 구글의 활발한 액션과 무관하게 어째 결과가 뜨악한 듯.


▶ 김정호 한게임 대표도 NHN 떠나나

이제 NHN은 더이상 작은 회사라고 할 수가 없을 겁니다. 이미 특정 부분을 분사시키기도 하며 계속 성장하고 있으니까요. 큰 회사를 향해 달려가다 보면 내부 구성원들이 지치게 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조직의 방향을 바꿀 때는 보통 선장을 교체하는 게 일반적이고 말입니다... 2009년에 와서 게임업계 CEO들이 계속 교체되고 있다는 기사도 있더군요.


네이트 시맨틱 검색 '탐구생활' 본다

각종 보도자료와 이벤트 프로모션 등등. 네이트가 검색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습니다. 저 이벤트 동영상에서 이웃집 검색이라고 표현한 네이버의 점유율을 얼마나 땡겨올 수 있을까 궁금해지는군요. 최소한 3달 정도는 지나야 이번 네이트의 시도를 냉정하게 평가할 수 있겠죠. 그나저나 저 보도자료를 보면 SK컴즈가 시맨틱 검색의 테마곡으로 에픽하이가 제작한 'Search'라는 곡을 무료 배포한다고 해서 우와~~ 했었는데, 미니홈피 BGM이더군요.


▶ 2.0은 어디까지 가려나...
호주의 크림치즈 베이마이트(빵에 발라먹는 거랍니다.)의 제품 이름 공모를 통해 iSnack2.0을 선택했었다고 하는군요. 대충 2.0이 붙을만한 곳에는 거의 다 붙은 듯 합니다. 우리나라도 아파트2.0이라든지, 회사2.0, 버스2.0, 서울시2.0 등의 황당한 명칭이 나올 때가 된 거 같은데 말이죠.

※ 관전후기
국내 검색엔진에서는 제목 우선이라는 것이 정석이군요. 검색결과에서 노출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목이 필수네요. 'e-바닥 관전기' 같은 제목은 죽어도 검색결과에서 노출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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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5team의 주간 e-바닥 관전기 21번째

Posted 2009/09/30 16:33, Filed under : 뉴스 다시보기, Posted by everyfishing
저작권 침해 '감시 사이트' 등장
웹사이트의 저작권 침해나 분쟁 가능성 정보를 제공하는 카피디텍터닷컴이 베타 서비스를 했다고 합니다.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동영상에 대해서 복제탐지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해 보면 분석 결과가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군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듯 합니다.

▶ 내가 죽으면 미니홈피도 죽어야 되나
어느덧 사망한 사람들의 온라인 흔적에 대한 관리도 생각해야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점점 소셜화된 온라인이 되면서 말이죠. 싸이월드는 사망증명서 제출 시 폐쇄 또는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네이버는 사망증명서 제출 시 탈퇴 또는 글을 문서나 이메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외국의 경우 페이스북과 마이스페이스는 계정 삭제는 가능하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비번은 알려주지 않고, 추모게시판 운영 정책이 있다는군요. 이메일 업체 역시 유사한 정책을 가지고 있네요.

NHN 이준호 COO"검색, 구글에 뒤지지 않는다"
네이버 검색기술을 책임지고 있는 이준호 COO의 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무임승차'라는 단어가 논란의 중심이라고 할까요? 그만 님의 네이버 COO "구글에 화내는 이유" 발언 모순 라든가, channy 님의 5년 전으로 되돌아간 네이버 라든가, 심스키 님의 구글 무임승차 발언에 대한 약간(?)의 옹호 같은 글들이 있군요.
개인적으로 이준호 COO의 발언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단어 선택(무임승차, 화난다)의 실수가 첫번째이고, 상황(한국 네이버 상황과 일본 네이버 상황)에 따른 입장의 변화(앞서나가는 자와 따라잡아야 하는 자)를 연이어 얘기했다는 것이 두번째겠네요. 아마도 IT 쪽에 관심 좀 있는 네티즌들의 마인드가 '구글 짱, 네이버 즐'이라는 틀로 굳어져 가는 것에 대한 억울함도 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음.. 현재의 여러 액션들을 두고 볼 때 네이버는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 것입니다. 여타의 경쟁자들은 비슷하게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힘든 상황이니까요. 다만 그 쪽 바닥의 큰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게 네이버이니, 국내에서의 흐름만으로 만족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바닥은 경계가 없으니까요.
지난 글에서 언급했던 미인시계 위젯을 만든 업체가 언론 플레이를 잘 하는군요. 미인시계에 적힌 URL 때문에 자기 쇼핑몰 매출이 10배나 늘었다고 합니다. 그렇군요. 네...
PC용 위젯의 약관 관련한 부분은 널리 쓰이는 약관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고 하며, 모두 수정했다고 합니다. 확인을 해보니 조금 바뀌었네요. 꼬투리 잡는 거 같지만 그래도 의아한 부분을 꼽는다면 위젯 약관이 2009년 8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되어 있더군요. 저 약관이 수정된 게 아마도 9월 말로 생각되는데 말입니다.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걸까요?

▶ 트위터를 이용한 트렌드 파악, 시공간에 접목하면?
트렌드 트랙커라는 서비스가 있네요. 트위터에서 발생하는 트윗 속의 키워드를 분석해서 실시간으로 추적해 점유율 등을 분석하는 서비스입니다. 트위터에 포커스를 맞춘 건 아니지만, 다음이나 구글에서도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실시간 검색어에 시간의 흐름을 접목한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만일 네이버에서도 실시간 검색어에 이런 서비스를 붙이면... 어찌될까요? 아마도 책상에 앉아서 기사를 쓰는 일부 키보드 언론들과 트래픽에 목마른 블로거들이 이슈 키워드를 모니터링하면서 별 내용없는 글들을 배설할 듯 합니다. 너무 부정적인가요?
SK컴즈로 인수된 이글루스도 이용자들에게 독립 도메인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안타깝지만, 너무 늦은 대응인 듯 합니다. 이글루스 측에서는 그동안 이것저것 많이 변화를 했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지만, 이글루스를 지켜보던 이용자 입장에서는 그동안 이글루스는 멈춰있었던 것 같습니다.지금의 변화도 그다지 임팩트가 없고 말이죠.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손쉬운 방법
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 1등부터 5등까지 만나서 물어보면 그들 이상의 최고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는군요. 이론 상은 맞는 얘기고 좋은 얘기입니다. 누구나 최고 전문가와 연락해서 만날 수 있는 인맥 정도는 다들 가지고 있잖아요? 그렇죠?

올해 소프트웨어 산업 포상의 대상이 타업종까지 확대되어 선발된다는 소식이군요. IT 때문에 일자리가 줄어드는 대한민국의 현 상황에서 SW대상이란게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과연 어떤 분을 선정할지 기대가 됩니다. 설마 차세대 시스템 발주를 한 금융권의 결정권자같은 분이 선정되는건 아니겠죠? 고사상태의 IT-SI업체에 희망보다는 생명연장의 꿈을 주신 위대하신 甲이 선정되는 불상사는 없길..

※ 관전 후기
다른 분야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IT를 바라보는 현정부의 관점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무용론으로 시작해서 정보통신부가 사라지더니 어느 사이엔가 이름도 거창한 거시기한 방송통신위원회라는 곳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더니 이제는 IT가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살린다고 하는군요. 재미있습니다. 여하튼 아무리 열받는 일이 많아도 가족들과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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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이경문 2009/09/30 20:38 Delete, Reply

    안녕하세요, 글 일부 발췌해 감을 양해바랍니다. ^^
    http://www.delmadang.com/community/bbs_view.asp?bbsNo=19&bbsCat=0&st=&keyword=&indx=416192&keyword1=&keyword2=&page=2

    1. Re: # zerobase5 2009/10/01 12:07 Delete

      뭐 그리 대단한 글도 아니고 잡담처럼 한 건데요..
      델마당의 고수분들께서 화내시지나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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