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의 피팅모델 정보를 통한 패션 검색 커뮤니티 서비스라고 하는군요. 부빅이라는 도메인이나, 나만의 스타일 검색이라는 슬로건이나, 스타일 평가 커뮤니티라는 서비스 지향점(?)이 그다지 섹시한 편은 아닙니다만, 직접 들어가 보면 눈길을 끄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쇼핑 구매 경로의 시작이 상품 카테고리나 상품명, 최저가 등의 가격이었다면 부빅이라는 서비스는 모델에서 시작하는 개념입니다. 패션 쇼핑몰에서 상품 사진에 어색한 마네킹이 아닌 리얼 모델 (그것도 예쁘고 몸매 좋은 모델) 경쟁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여기저기 커뮤니티에서 어느 쇼핑몰의 누가 예쁘네 어떠네 하는 얘기들이 나오고, 순례 행진을 통해 트래픽이 몰리는 현상에서 출발한 서비스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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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빅(www.voovic.com)을 11/11일 오후에 일반에 오픈했다. 걱정반, 기대반으로 떨리는 맘으로 기다렸지만 신규 사이트가 사람들이 오면 얼마나 오고, 또 와서 얼마나 관심을 가질까 하는 우려도 없진 않았다.. 하지만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오셨고, 가입도 하시고 무엇보다 부빅의 컨텐츠들을 많이 좋아하는 거 같아 서비스를 만든 입장에서 참 흐뭇하기도 하다. 아직은 많은 의류 판매자들이 오지 않아 신규 업데이트 컨텐츠들이 부족하지만 이런 서비스..
수백번의 회의와 기획, 그리고 디자인 수정, 개발 수정....수없이 많은 시행착오 끝에 어렵게 탄생한 부빅(www.voovic.com)이라는 녀석을 소개하고자 한다. 온라인에서 의류 쇼핑몰 그리고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고 그 시장은 진입장벽 자체가 낮아서 진입하기는 쉽지만 또 성공하기는 더더욱 어려운 시장이다. 기존에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판매자들은 어렵지 않게 판매를 할 수 있지만 새로 시작하는 판매자나 이미 시작했지만 고전을 면치..
날카롭게 분석하셨네요^^
쇼핑몰 모델을 포커싱한건 맞는데, 사용자 입장에서 키워드나 여타 검색을 통해 차고 넘쳐나는 의류중 자기한테 잘 어울릴만한 옷을 고른다는게 시간도 많이 걸리고 쉽게 찾기가 어려운점을 파고 들었다고 하면 억지일까요? ^^
지금은 이제 막 시작이라 데이타가 많이 부족하지만 데이타가 쌓일수록 사용자 입장에서는 쉽고 빠르게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을 찾아서 구매할 수 있고,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가는 와중에 스타일 데이타도 계속해서 쌓인다면 유저 입장에서는 여러가지로 유용한 서비스가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암튼 여러가지 방향으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만큼 그게 리스크가 아니기만을 바랄뿐입니다.ㅋ
계속 지켜봐 주시고 언제라도 쓴소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들의 호기심과 상품 판매자들의 홍보 욕구가 잘 결합된다면 발전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